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우리나라에서는 방안 중 하나로 '탄소중립실천포인트' 제도가 있습니다. 이는 도시가스, 전기, 상수도 등의 사용량을 줄이는 행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 탄소포인트 제도가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제도로 바뀌면서 혜택도 많이 늘었습니다. 최대 135,000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되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 탄소중립실천포인트란? 탄소중립실천포인트는 개인 혹은 상업시설, 단지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 및 가스 사용량을 줄이거나 저탄소 제품을 구입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 감축할 시 정부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 현금, 공공시설 이용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. 특히 현금처럼 사용할 ..